포항시 북구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편종호)가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위원들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업소 등을 점검하고 업주와 시민들에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등 청소년 보호 관련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또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으로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4박스(21만원 상당)를 용흥동에 기탁했다.서재조 용흥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점검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편종호 위원장은 “개학기에는 청소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호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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