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알영로타리는 지난 12일 황성공원에서 열린 신장장애인 후원금 마련 장터에 발벗고 나서 물품 판매와 구매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경주 알영로타리 회원들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2023-2024년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지역대표들이 뜻을 함께 모아 지역대표 모임 차원에서 무려 280만 원 상당의 행사 물품을 통 크게 구입하며 든든한 힘을 보탰다. 여기에 15지역 보림 김경범 대표(자연그린 대표)도 정성이 담긴 단무지 선물 세트를 흔쾌히 찬조하며 온정의 열기를 더했다.이날 현장에서는 훈훈한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은 선덕여고(교장 장혜경)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한 풀옵션 컴퓨터 5대를 신장장애인협회에 고스란히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정보화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소중한 나눔이었다.신장협회 경주 이성국 지부장과 이은미 신장후원회 회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로타리 회원들의 진심 어린 손길 덕분에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서태선 경주 알영로타리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선한 봉사의 통로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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