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진행한 제315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조례안 2건과 동의안 5건을 심의·의결했다.2025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 6693억9309만원, 세출 4628억6106만원이며 다음 연도 이월액은 1501억7269만원으로 세출 결산액의 32%를 차지했다.의회는 반복적인 예산 이월을 지적하고 사업 추진 전 충분한 검토와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주문했다.또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폐회일에는 ‘고추 재배농가 생존권 보장 및 정부 긴급 수매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고추 긴급 수매와 최저 생산비 보장제 마련, 수입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홍점표 의장은 “고추 농가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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