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문화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상주박물관(24~27일)과 경산시립박물관(26일), 청도박물관(24일), 예천박물관(19~20일)에서는 국악 공연, 윷놀이와 투호, 송편 만들기 등이 열린다.안동 하회마을(26~27일)에서는 전통 생활문화를 재연하고 장인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경주 양동마을(25~26일)에서는 투호와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영주 소수서원(24~26일)에서는 전통 풍물과 문화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추석 연휴와 함께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중앙선 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외 탈춤공연과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 광장(24~26일)에서는 무드 등과 열쇠고리 만들기, 보물찾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엑스포 대공원(24~25일)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와 태권도 퍼포먼스, 성악 힐링 공연 등이 펼쳐진다.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가족과 함께 경북에서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