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이번 달 한 달간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극복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중앙치매센터 공통슬로건인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슬로건 ‘치매극복,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 선산오일장과 16일 들성생태공원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현수막을 게시해 치매극복의 날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치매 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한 온라인 치매인식도 조사를 QR코드로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다.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는 지난 11일 칠곡 숲 체원에서 ‘치매환자·가족 치매극복 손도장 찍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프로그램‘기억 숲 걷기, 인지강화 프로그램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치매극복 릴레이 하트 손도장 찍기’ 등을 진행했다. 지역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극복‘릴레이 수어 퍼포먼스’챌린지를 추진했다.    퍼포먼스 챌린지 영상은 18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했으며 이 영상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오는 28일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슬로건을 왼손으로 작성하는 ‘왼손 글씨 인증하기’와 ‘치매극복 4행시 글짓기’행사를 추진한다. 이은주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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