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향교는 28일 영양향교 대성전에서 오도창 영양군수와 지역 유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석전대제는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이다. 이날 권오순 전교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신춘대·권기원 유림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행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전작,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유교정신을 계승하는 자리에 함께해 뜻깊다”며 “선현들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향교 유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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