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민선9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정책 소통에 나섰다.문경시는 2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책 소통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국·소장,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시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지원 ▲문경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달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호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농산물 도매시장 및 유통센터 건립 ▲문경사과산업 지원 확대 ▲오미자 생산성 향상 재배단지 조성 등을 건의했다.도비 지원사업으로는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지붕 개선 ▲점촌전통시장 시설현대화 ▲호계지구 배수개선 ▲산북면 내화리 취입보 피해복구 ▲문경읍 팔영리 밭기반정비 ▲양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석화산 둘레길 조성 등을 요청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문경시가 건의한 현안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에서도 적극 검토해 필요한 예산이 원활히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시 현안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위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국·도비 확보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