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최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2026 헬로메이커’에 참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향기샤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 10주년을 맞은 ‘헬로메이커’는 시민과 메이커가 직접 창작물을 만들고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학문화축제로 올해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전시·체험, 메이킹 워크숍,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개인과 동아리, 기관, 기업 등 57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 활동을 선보였다.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행사장에서 조향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저울을 활용해 향료를 정량으로 계량하고 향료별 특성을 고려해 배합한 뒤 자신만의 향기샤쉐를 완성했다.단순히 완제품을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 향료의 특성과 배합 과정을 직접 익히도록 구성해 뷰티·코스메틱 분야의 전문 지식을 메이커 활동과 접목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이수연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시민들이 뷰티·코스메틱 분야의 전문 지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지식과 메이커 활동을 결합한 화장품 제조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