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경시파크골프협회 클럽대회’가 오는 10월 3일 영강천변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파크골프 클럽 소속 선수와 임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파크골프는 비교적 신체 부담과 부상 위험이 적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동호인이 빠르게 늘면서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장을 넘어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는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관련 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9월 문경읍 당포리 일원에 9홀 규모의 당포1리 파크골프장을 개장한 데 이어 동로면과 마성면에도 각각 18홀과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연내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문경시는 파크골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