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오는 8~16일까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본부 및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이달 2~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3건이다.또한 김영철 의원은 경주시의원 22명 전원을 대표해 경주시 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결의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오는 8~16일까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본부 및 사업소, 감포읍을 비롯한 11개 읍면동과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재)경주시장학회,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센터,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정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한다.최재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경주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그동안의 시정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