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가 밀집한 신도시 상업시설의 유치 전략이 다변화되고 있다. 필수 근린생활시설 구성을 넘어 프랜차이즈 식음료(F&B) 브랜드, 문화 공간, 리빙 쇼핑 콘텐츠의 집적도가 유동인구 유입과 상권 활성화의 핵심 지표로 작용하는 추세다.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된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복합상업시설 오션스퀘어'가 식음료, 문화, 생활 편의시설을 연계한 복합상권 내 신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션스퀘어에는 이재모피자, 초필살돼지구이, 으뜸스시 등 외식 브랜드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피자, 육류, 초밥 등으로 메뉴가 구성돼 가족 단위 내방객, 직장인, 단체 모임 수요가 형성돼 있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집적되면서 단지 주변 거주민과 함께 특정 브랜드를 소비하기 위한 외부 유입선이 맞물린다.아울러 식음 매장과 필수 생활 편의시설이 배치돼 단일 건물 내에서 식사와 기본 생필품 구매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동선을 확보했다.문화와 여가, 쇼핑 시설도 복합 배치됐다. 상업시설 내부에는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가 상시 운영 중이며, 부티크 서점 '아크앤북&띵굴스토어'와 함께 현대리바트, 씰리침대 등 가구·홈리빙 브랜드가 영업 중이다. 영화 관람, 도서 열람, 카페 이용을 목적으로 진입한 내방객이 식음과 리빙 매장으로 이동하는 연계 소비 동선을 겨냥했다.상가 상층부에 자리한 대방디엠시티는 총 286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상업시설은 2860가구 입주민으로 형성되는 원내 자체 배후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 일대 공동주택 배후 거주층을 흡수하는 입지다.오션스퀘어는 F&B와 문화, 가구 시설 구성을 보완하며 입점 테넌트군을 넓혀가고 있다. 신도시와 인근 주거단지의 가족 단위 세대 유입 특성을 감안해 여가·외식 업종을 추가 유치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오션스퀘어 관계자는 “대규모 주거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F&B와 영화관, 북카페, 리빙시설 등이 운영되고 있어 입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방건설이 시공한 '부산 명지 대방 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현재 전 층을 대상으로 신규 임차 계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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