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차기 구 금고로 iM뱅크를 선정하고 향후 4년간 구 재정의 자금 관리를 맡긴다.남구는 공개경쟁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지난 1일 iM뱅크와 구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iM뱅크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남구의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 출납·보관, 유가증권 보관, 각종 기금 운용 등을 담당한다.남구는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과 구민 이용 편의성, 업무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고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사업으로 구민 편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iM뱅크는 구 금고 업무와 함께 지역 중소상인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비 출연 등 지역사회 공익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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