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대한노인회 축산면노인분회는 지난 3일 축산항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축산면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가족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노인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며 봉사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를 더했다. 김수동 축산면노인분회장은 “바쁜 가운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분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영덕을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로, 지역사회에서도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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