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음악을 들으며 느낀 일상의 감정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한 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대덕문화전당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참여자들의 교육 성과를 담은 ‘밑줄긋는 하루: 사운드 로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소리가 주는 감성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시각예술 작품으로 풀어냈다.특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누구나 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료는 무료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음악과 미술의 융합 교육 결과로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예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