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이 1일 상주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화북면이 준우승, 남원동이 3위에 올랐다. 특별상은 외남면이 모범선수단상, 청리면이 질서상, 은척면이 응원상을 각각 받았다.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로 여는 활력, 도약하는 상주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3800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 등 1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종목별 경기는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팔씨름, 힘고누기, 한궁, 파크골프 원샷, 게이트볼 등 7개 종목과 시범종목인 2인 3각을 포함해 모두 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개회식은 취타대와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대북공연, 개회선언, 표창패 수여, 체육인 헌장 낭독, 대회기 게양,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으로 진행됐다.지역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9명에게 표창도 수여했다.성화봉송에는 상주시수영연맹 소속 김소진 선수와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 박건욱 학생, 상주시사이클팀 코치와 선수들이 참여했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기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활력 넘치는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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