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디지털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일 본관 711호에서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Microsoft AI-901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9월 14일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약 3주간 VOD 자율학습과 실시간 특강을 진행한 뒤 이날 대면 실습으로 마무리했다.투마일스 윤혜식 대표가 강사로 나서 책임 있는 AI 원칙, 워크로드와 모델 선택,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Microsoft Foundry) 기반 실습, 프롬프트 설계와 AI 에이전트 구성, 텍스트·음성·이미지 정보 처리 등을 교육했다.학생들은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파운드리에서 AI 모델을 직접 구성하고 활용하며 실무 중심의 학습을 진행했다.Microsoft AI-90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서비스인 Azure AI의 기초 개념과 구현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자격시험이다. 대학은 이론교육과 실습, 시험 준비를 연계해 학생들의 자격 취득을 지원했다.이전형 대구보건대 교무처장은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전공과 관계없이 갖춰야 할 기초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다루고 공인자격 취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