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현 영주부시장이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며 축제 운영과 시정 업무를 함께 챙기고 있다.6일 오후 6시께 풍기인삼축제장 한쪽 테이블에는 결재 서류가 펼쳐졌다. 엄 부시장은 담당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서류를 검토하고 결재를 진행했다.축제 현장을 점검하는 일정 가운데서도 시급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면서 행사장 일부가 임시 집무공간으로 활용된 셈이다.엄 부시장은 “축제가 끝날 때까지 챙겨야 할 일이 많지만 당연히 해야 할 업무”라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수고가 더 크다”고 말했다.업무를 마친 뒤에는 축제장에서 열린 영주시 건축사협회 임시회의에 참석해 건축직 공무원과 협회 회원들을 만나 축제 운영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영주시 공식 채널에 공개된 풍기인삼축제 홍보영상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엄 부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영상은 조회수 300만 회를 기록하며 축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풍기인삼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