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상담회가 열린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전용교육장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자금과 채무, 매출, 폐업과 재기 등 복합적인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분야별 전문가의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 분야는 정책자금, 경영진단, 신용보증, 채무조정, 서민금융, 은행대출, 사업정리, 취업·재창업 지원, 노무·마케팅 등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무료 법률 상담도 진행한다.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소상공인의 위기는 자금이나 채무 등 한 가지 문제로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한 번의 방문으로 자신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과 해결책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상담회는 지난 8월 대전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주요 시·도에서 이어진다. 경북에서는 오는 21일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역별 일정과 장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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