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 의원들이 임시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세탁 봉사활동에 나섰다.달성군의회는 지난 7일 논공읍 삼리1리 마을회관에서 가을맞이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곽동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 전원과 달성군자원봉사센터, 무지개봉사단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불과 담요 등 무거운 빨랫감을 직접 세탁하고 건조하며 ‘사랑의 빨래방’ 활동을 지원했다.이번 봉사활동은 9일부터 시작되는 제330회 임시회를 앞두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자는 뜻을 다지고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원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한 주민은 “혼자 지내는 노인들은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하기 어려운데 도움을 받아 고맙다”고 말했다.곽 의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