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노동자 복지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군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달성군의회는 지난 8일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을 진행한다. 회기 첫날에는 의원 4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내놨다.김은영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방제와 적극적인 수종 전환을 위한 방제전략을 제안했다. 김명화 의원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기 위한 생활임금제 도입을 촉구했다.권주연 의원은 산업단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운영을 제안했다. 김성화 의원은 달성군청소년센터 이전 후속 대책과 논공읍민복지회관 건립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하며 논공읍의 도시 활력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가며, 21일 조례안 등 의결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한다.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11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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