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가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밑반찬과 헌옷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8일 점촌5동 새마을창고에서 지역 내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밑반찬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제육볶음과 김치, 명태껍질볶음 등 외국인노동자들이 선호하는 반찬을 정성껏 마련했다. 타국에서 생활하며 지역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서다.밑반찬 나눔과 함께 헌옷도 전달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음식과 생활용품을 함께 나누며 외국인노동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김현수 회장은 “지역 산업과 경제를 위해 땀 흘리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영신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반찬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온정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문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