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식 경북도의원(경산, 국민의힘)이 농업 분야 인공지능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경북도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농업만 특화해 AI 육성을 규정한 조례는 전국 최초다.조례안은 ▲스마트팜 연계 AI 시스템·생성형 AI 기반 농업 컨설팅 개발 지원 ▲농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민간 개방 ▲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창업·판로 개척 지원 등을 담았다. 
 
특히, 사과·참외·포도·복숭아 등 경북 주력 작목별 AI 기술 연구·실증과 현장 적용 방안을 육성계획에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이철식 의원은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라는 삼중 위기 속에서 AI와 디지털 기술 없이는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현장 맞춤형 AI 기술이 빠르게 보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례안은 7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