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오는 11월 6일 ‘2026 한·일 특수교육 정책 포럼: 현장 지원 시스템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열고 한국과 일본의 특수교육 정책과 현장 지원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양국의 특수교육 및 인클루시브 교육 정책을 비교·분석하고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 전문가와 교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지역 중심의 지원체계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행사에서는 기조강연과 초청강연을 비롯해 구두·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연구 성과와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특수교육 발전 과제에 대한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과 실천 현장을 연결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포럼은 국제 학술 교류를 지역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대학교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포용적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연계를 주요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및 우수 사례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백상수 단장은 “한국과 일본의 특수교육 분야 학술 교류는 2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일본 문부과학성 관련 연구진인 시미즈 요코(Shimizu Yoko) 교수 연구진의 방한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큐슈대학교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백 단장이 기조강연을, 한민경 교수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국내 대학 교수와 현장 전문가,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도 학술대회와 지역 교육·복지시설 방문에 참여하며 교류를 확대해 왔다.백 단장은 “이번 포럼에서 양국의 정책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그동안 축적한 교류를 지역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