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성군가족센터가 다문화 아동의 언어발달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계명문화대 언어치료과는 지난 7일 달성군가족센터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아동을 위한 언어발달 지원과 교육·복지 분야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문화 아동에게 체계적인 언어발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어치료과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다문화 아동 대상 무료 언어발달평가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언어재활 전문가 특강, 학생 자원봉사 연계, 다문화가족 지원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계명문화대의 언어재활 교육 역량과 달성군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지원 경험을 연계해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돕고,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달성군가족센터는 2009년 달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을 연 뒤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5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해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언어치료과는 2012년 개설 이후 교내 예술심리언어발달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아동의 언어재활과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김선희 계명문화대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적용하며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달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 아동의 건강한 언어발달을 지원하고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언어재활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