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구미을)이 15일 국민의힘 ‘2026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 의원은 이날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 경찰 수사의 공정성, 시민 안전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강 의원은 6일부터 진행된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수청 출범 준비 문제와 농협 자재판매장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 완화, 경기도 예산 삭감 문제 등을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과거 ‘검수완박’ 반대 입장과 중수청 출범 준비 및 인사 문제 등을 따져 물었다.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청년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 앞에 줄을 서거나 은행 앱 접속에 매크로까지 동원하는 이른바 ‘대출 오픈런’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오세훈 서울시장에게는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부산 라이브클럽 영업정지 사례를 들어 관련 규제의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한강버스 논란과 관련한 수사 촉구가 수사기관에 외압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김병기·김재섭 의원 조사시간 차이를 들어 수사 형평성 문제도 지적했다.강 의원은 “청년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오픈런에 나서고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민생 현안부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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