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서장 주상봉)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지난1956년 8월 강도 피의자를 검거하던 중 순직한 故 한은교 경위의 미망인 C 씨(82ㆍ고령군 우곡면 거주)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채 슬픔을 안고 살아오신 아픔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것을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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