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명칭을 ‘경주APEC기념공원’으로 변경하고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 무료 개방한다.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보존·활용하고 정상회의 개최지의 상징성을 담기 위해 공원 명칭을 변경했다.개장식은 31일 공원 정문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경북도의회, 경주시, 관광 유관기관과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을 제막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과와 의미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공원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 기념관 개관과 12월 준공 예정인 기후대응테마숲 조성 등을 추진해 경주APEC기념공원을 정상회의 성과를 담은 관광명소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