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음악과 강연을 결합한 친절교육으로 민원 응대 직원들의 재충전과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서구는 지난 3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친절 ON 공감 UP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친절 마인드와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라이브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의 특이 민원 사례와 효과적인 응대 방법 강연, QR코드를 활용한 미니 골든벨 퀴즈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민원 현장에서 필요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친절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권오상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음악과 함께 잠시나마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민을 위한 친절한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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