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4일 ‘2026년 구미시 사회적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 2026년 사회연대경제 사업 성과 및 2027년 사업계획 보고,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 계획 용역 결과 발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고용인원이 늘어나는 등 양적 성장이 이뤄지고 업종이 다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연대 경제 육성에 힘쓰고 있다.지난달 30일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열린 2026년 사회연대경제 페스타에서는 사곡고 학생 450명이 참여해 퀴즈를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개념과 역할을 체득하는 실전형 경제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및 AI활용 실무 교육에 99명, 맞춤형 컨설팅 과정에 13개 기업(90명)이 참여해 사회연대 경제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했다.구미역 내 구미영스퀘어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지역 기업과 사회공헌 사례를 소개,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 연대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마을기업 육성 분야에서는 신규 기업으로 각산이음스테이협동조합, 재지정 기업으로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이 각각 선정돼 마을 호텔 서비스와 지역 농산물 패키지 상품 개발로 지역민 공동의 이익을 창출해 가고 있다.이와 함께 위원회는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 계획’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기업 역량 강화, 기업 제품의 공공구매와 지원 인프라 및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 등 사회연대경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성현 위원장(구미시 부시장)은 “제안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2027년에도 사회연대경제 분야 교육을 통한 창업, 기업 홍보를 통한 판로 지원, 신규 기업 발굴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사회연대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