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순환경제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남구는 지난 2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특강을 열고 지역순환경제의 개념과 행정 적용 방안을 살펴봤다.이번 특강은 ‘남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순환경제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지역순환경제 구축 방향을 설명했다.강의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인 국내외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지속가능발전이 환경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와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개념인 만큼 행정 각 분야에서 이를 고려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남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정 전반에 실천 방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의 미래와 주민 삶에 밀접하게 연결된 과제”라며 “직원들이 구정 전반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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