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상주·문경·예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일) 김성태 부이사장이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성태 부이사장은 피해자지원센터가 태동되었을 때부터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해왔으며 특히 범죄피해자보호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2010년도 5월에는 후원회를 결성하고 범죄재발방지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피해자가정 주거개선지원과 상담 등 피해자지원의 활성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회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아키라 야마가미 일본범죄피해자지원연합네트워크대표,전국센터 이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에는 작년 미국과의 범죄피해자지원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올해는 일본과 양국민의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을 체결하여 양국 국민이 상대국에서 범죄피해를 보더라도 그 나라 국민에 준해 해당국의 피해자지원단체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게 되고 범죄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업무와 관련된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자료도 공유하기로 체결해 관심을 끌었다. 권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영화‘도가니’와 같이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접하면 부끄러움과 함께 약자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라며 “범죄피해자의 고통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범죄피해자 보호법 등의 제도를 개선해 향후 다양한 복지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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