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內대 평화의공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술을 뽑는 2011년'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안동 명인주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의 하나인 명인주안동소주는 전통식품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로써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했다. 지난해 '좋은술 박람회'에서도 시민이 뽑은 좋은술 대상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술로 인정받고 있다. 명인주안동소주 외에도 과실주 부문에 영천 고도리와이너리의 씨엘화이트가 우수상을 수상해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북술의 우수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올해에 개최된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최대의 전통주행사로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116개점의 전통주가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품평회와 연계해 팔도 전통주를 전시하는 팔도 명품관, 전국 막걸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막걸리 산업전 및 2011년 국내산 100% 햅쌀로 만든 '햅쌀막걸리 출시행사'등 다양한 전시홍보행사가 이어졌다. 우리도에서도 이번행사와 더불어'경북도 전통주명품관'을 운영하고 도내 10여개 전통주 업체가 참여해 전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경북의 술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북도 조무제 쌀산업FTA대책과장은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우리경북의 전통주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경북술이 세계적인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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