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청조클럽(회장 이태호)이 2011년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경북리그 왕중왕에 올랐다.
경북생활체육회(회장 황인철) 주최, 국민생체경북축구연합회 및 영천시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경북리그 본선대회는 도내 23개시군 지역리그를 거쳐 올라온 32개팀(시·군부 각 16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영덕 청조클럽은 지난 6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1 경북리그 왕중왕전 본선리그 군부 결승에서 김태훈선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울진매봉클럽을 4-2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2011년 생활체육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경북리그 왕중왕전 군부리그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최민철 선수가, 감독상에 이동수 감독이 영예를 안았으며,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 되자는 팀의 뜻에 따라 우승 상금 540만원 전액을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에 기탁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태호 청조조기회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정신과 육체를 단련해 지역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