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11일 영양읍 대천리 산111번지(고드레골) 군유림 내에서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산림조합직원, 산림사업법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조림한 소나무(9년생) 2ha에 대해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덩굴제거와 비료를 주고 큰 나무에 대해서는 가지치기를 실시함과 동시에 쓰레기 수거 등의 산지정화 작업을 병행해 추진했다.
군은 ‘2011숲가꾸기 날 행사’를 통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숲의 중요성과 나무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 마련과 함께 매년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이구형 산림경영담당자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나무를 심는 데만 주안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나 이제는 생육환경 조성에 힘쓸 때”라며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가치 있는 경제. 환경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