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1, 2호선 56개역에서 2011년 시민과 함께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 행사는 1,2호선 전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시민들이 직접 경연대회, 전시회, 음악회 등을 만들고 참여하는 문화행사이다.
공사는 매년 11월이면 역사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문화 행사를 개최해 이동공간에서 활기찬 도시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연대회, 전시회, 음악회 등 157개의 문화행사가 마련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6일 오후 6시부터 용산역에서 대구시 문화예술단에서 주최하는 가요콘서트가 개최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동대구역 전시장에서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후원하고 (사)한국바둑협회 대구지부가 주최하는 제2회 디트로 어린이 바둑대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가요제, 댄스 등 음악행사와 연극, 마술공연, 무료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역사마다 다양한 문화행사가 실시되며, 기간중 물티슈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환 사장은 “깊어가는 가을 각 역사마다 특색있게 마련된 이번 문화행사를 시민들이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트로 문화한마당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에 비치된 행사일정표, 리플렛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