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본까페에서 약선건강요리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를 진행하였다. 약선건강요리교육은 9. 6 ~ 11. 15일까지 총 10회,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음식연구회원 33명을 대상으로 대경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김형렬 교수 지도로 진행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약선식료의 역사, 음식궁합 등 약선 기초이론 및 한약재, 말고기, 산삼배양근 응용요리 등 총 23종 요리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영천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약재 유통시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한약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지역의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선교육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제4경마공원이 유치됨으로써 말고기를 응용한 요리를 선보여, 교육생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그동안 배운 요리메뉴를 4개의 조로 나누어 20점의 약선요리를 전시하였으며, 조장의 조별 테마 및 음식 소개와 시식시간을 통해, 새로운 응용요리 개발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생 대표 장숙자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수료 소감으로 “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 녹색식생활을 보급 ? 실천하는 단체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향토음식과 접목할 수 있는 응용요리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회원모두가 배운 실력을 갈고 닦아 지역의 요리 전문가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재식 소장은“품평회를 통해 지역의 향토음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응용 요리가 전수되길 바라며, 이를 적극 홍보하며 앞으로 지역의 요리 전문가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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