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상윤)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인 일요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회원의 회비와 바자회 자금으로 마련된 사랑나눔 연탄 1,800장과 쌀, 라면, 휴지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6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전 회원이 연탄나르는 작업을 직접하는 등 휴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 매일 저녁에는 동천동 관내를 순찰을 하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상윤 방범대장은 생필품을 전달받은 이웃의 환한 얼굴을 보면 봉사실천의 보람을 느낀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사랑나눔 연탄배달에 함께 참여한 김종학 동천동장은 "회원들이 어렵게 모은 자금으로 마련한 연탄이 추운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해줄 것"이라 여기며 "타 자생단체에 확산돼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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