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주최하고 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한 예천아카데미가 16일 오후 2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정창모 노인회장, 공직자 및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어파트너 심윤섭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지난 해 11월 24일 제1회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는 명사초청 예천아카데미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군민의식 함양과 주민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달에는 최근 정치권을 비롯해 경제계에서 '소통'이 화두인 가운데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특별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을 출간한 심윤섭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역설해 온 유어파트너 심윤섭 대표는 '능통의 힘'은 나 자신, 가정, 일터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는 불통을 해소하고 누구나 능히 소통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자와 직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심 대표는 2007년 'CEO의 거짓말'이라는 책으로 리더의 언어와 조직문화에 대해 역설했으며, 2008년에는 '행복 이노베이션'에서 일터의 행복을 주제로 강의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능통의 힘'에 따르면 '능통'의 재주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 소통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정의하고 손재주에 능한 사람은 마술사가 될 수도 있지만 소매치기가 될 수도 있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도 소통을 통해 불통을 극복하고 나아가 능통을 해야 제 스스로 사리알처럼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