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해관)가 하루 적정량(25g)의 견과류를 하루 한 봉지씩, 일주일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소포장 견과류 제품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는 그 해에 난 햇 견과류를 하루 적정 섭취량인 25g씩 7일분으로 나눠 담은 견과류 제품이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소포장해 휴대가 간편하도록 했으며 각 포장마다 해당 요일을 표시해 일주일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는 미국산 아몬드 100%의 '동원 올해作 구운아몬드 1주일 프로젝트'와 미국산 아몬든 40%, 인도산 캐슈너트 30%, 미국산 피스타치오 30%가 들어있는'동원 올해作 믹스너트 1주일 프로젝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1팩(25gx7봉)에 6650원, 7700원이다.
동원F&B 식품BU장 김성용 상무는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는 바쁜 현대인들이 휴대하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데일리 견과류 제품이다"며 "신선한 햇작물 100%로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짜지 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