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이상근) 주관 ‘제1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체력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 재능 있는 축구꿈나무의 조기 발견 및 육성을 위한 것으로, 아동복지시설협회 전국 시?도연합팀 선수단(초등부 12팀, 중등부 11개팀)과 임직원, 관계공무원,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석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23개팀 500명의 선수단이 지역과 시설의 명예를 걸고 예선, 결선을 거쳐 각부별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한 선수단 및 임직원들은 경기 3일간 여정에 축구를 통해 심신도 단련하고 유서 깊은 경주의 역사공부도 함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 최종 경기결과는 14일 폐회식에서 단체상 (우승, 준우승, 공동3위, 스포츠정신상, 모범상, 응원상)과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당, 베스트 11상, 득점상, 감독상, 코치상, 심판상)을 시상한다. 이순옥 경북도 여성정책관은 “전국 꿈나무 축구대회가 경북 경주에서 개최돼 기쁘며, 선수들 모두 이제껏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맘껏 뽐내고 우정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축구의 기성용, 체조의 양학선 선수와 같은 훌륭하고 멋진 내일의 대한 건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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