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2년 자치단체 지역특화분야 시범평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산불영상시스템’ 구축사업이 문화·환경분야 전국우수시책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분야 평가는 기존의 지자체 합동평가 정량지표로 평가하기 곤란한 사무에 대한 정성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자체별로 특성 있게 추진하는 우수시책 발굴·확산을 위해 올해 신설돼 일반행정, 보건·사회복지, 지역경제·개발, 문화·환경 등 4개 시책별로 시범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특화분야 시범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제출된 192건을 토대로 행전안전부 합동평가단에서 서면심사, 현지검증, 사례발표, 시·도간 합동검증 등 매우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와 단계별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경북도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산불영상전송시스템’은 스마트 폰과 전용APP(Smart Live) 등 최첨단 IT기술 접목해 산불발생시 현장출동 공무원 등이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현장 동영상을 도 상황실에서 실시간 대형스크린으로 전송받아 산불상황의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며 산불 진화헬기·인력 등 진화자원의 적절한 투입 등 신속·정확한 산불진화·지휘에 효율을 기할 수 있다. 김종환 경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산림청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의 성과에 이어, 이번 행정안전부 지역특화분야 평가에서도 ‘우수 산림시책 기관표창’을 받는 등 경북도의 산림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시책발굴과 산림소득증대, 도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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