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재)안용복재단과 함께 제39회 LA 한인축제(3~7일) 와 제32회 뉴욕 Korean Day(6일)가 개최되는 LA 서울국제공원 및 뉴욕 맨해튼에 독도 홍보부스를 설치·운영, ‘Dokdo, A Beautiful Island of Korea’(독도, 한국의 아름다운 섬)와 ‘I ♡ Dokdo’를 테마(Theme)로 선정해 교포 및 미국 현지인들과 ‘쉽게 배우는 독도, 함께 하는 독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독도 홍보부스 중점은 ‘전시 탈피, 독도와 함께하는 참여·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영상홍보부스는 1개 소로 제한하고 나머지 3개 부스는 현지인과 함께 하는, 참여해야만 공감할 수 있는 부스로 운영된다. 영상홍보부스는 독도현황, 역사 및 사계 사진자료 등 독도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자료를, 참여홍보부스는 독도투호 및 대형 주사위 던지기 놀이를 통해 독도퀴즈를 풀어 티셔츠 및 명함 USB 등 독도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억의 우편엽서 작성 및 발송코너를 마련해 국내의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체험홍보부스는 독도 3D 입체모형 만들기를 통해‘I ♡ Dokdo’마음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며, 즉석 사진도 촬영할 계획이다. 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LA 거주 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과 함께하는 ‘독도그림 따라 그리기’를 통해 독도의 실체를 형상화해보는 코너도 마련했으며, 아울러 독도 티셔츠 사인회도 함께 이뤄진다. 그 외 이벤트로 홍보부스 방문자에게 경북도 초청 2013 울릉도·독도 무료탐방 행운을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 3명을 추첨해 독도 해외홍보 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이며, 국내에서 지난 2월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돼 거센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독도 플래시몹(Flash Mob)을 LA 현지에서 선보여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언론을 통해 세계환경홍보대사인 조너선 리와 울릉도 섬 아이들 3명이 함께 하는 독도이야기를 LA 거주 교포 홈스테이를 통해 재미있게 엮어진다. 민병조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이번 해외홍보가 체계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독도홍보를 정착시킬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며 “시청각 위주의 홍보개념을 탈피, 참여와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고 따라하는 정겨운 독도를 가슴속에 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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