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경산연장선의 성공적인 개통을 축하하고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대구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1, 2호선 51개역에서 2012년 시민과 함께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공사는 매년 가을이면 역사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문화 행사를 개최해 이동공간에서 활기찬 도시문화공간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디트로 문화한마당 행사는 대구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중에 실시돼 대구 방문객들과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이게 되며, 행사는 경연대회, 전시회, 음악회, 체험행사 등 244개의 문화행사로 펼쳐지며 컬러풀 대구페스티벌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2호선 경산연장선 개통 3개역에서는 개통 축하 기념으로 무료영화시사회(300명)에 시민들을 초대하고, 문화한마당 행사 기간 중 지하철 이용 시민들에게 물티슈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국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은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대구를 방문하는 사람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를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