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15일 오전 11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대구 남구와 광주 남구의 장애인들이 함께 하는‘제13회 장애인 영·호남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 영·호남 화합한마당에서는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노경남) 회원 200여명과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회장 직무대행 박정민) 회원 100여명이 장애인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와 광주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2000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헌 대구남구청장을 비롯해 최영호 광주남구청장, 조재구 대구남구의회 의장, 박춘수 광주남구의회의장 등이 함께 하며, 특히 올해는 그동안 영?호남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광주 남구의 박춘수 구의장과 대구 남구의 박창수 주민생활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된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선언을 감사패 및 후원금 전달 등이 이어지며 영·호남 장애인들의 숨은 끼와 솜씨를 엿볼 수 있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임 남구청장은“지난 13년간 대구 남구와 광주 남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을 다져왔다”며 “두 지역 장애인들 간의 우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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