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11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4주년을 맞아 학계·장기요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 복지플랜 토론회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약 2시간에 걸쳐 장기요양 수혜 대상자 확대, 장기요양 인정유 효기간 연장, 방문요양 서비스 질 향상, 주야간보호 활성화, 방문간 호 이용확대 등 공단의 5개 개선방안에 대해 계명대 지은구 교수, 대구한의대 김현실 교수, 대구보건대 김상수 교수, 한국재가복지협회 김후남 대구지회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장기요양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서비스 제공의 중심인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박경순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장기요양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협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단은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시에 서비스 제공의 큰 축인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의 경영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