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음식점이 맛도 최고, 서비스도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수성구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시행한 식당환대캠페인 모니터링 결과 수성구 소재 식당 중에 최우수업소 1곳, 우수 업소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식당환대문화 정착을 위한 위생관리 및 친절 서비스 품질향상과 우수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한 국내외 식당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7개 지자체의 음식점 560곳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미스터리 쇼퍼로 모니터링을 실시, 응대서비스, 위생시설환경 및 캠페인 참여도가 우수한 업소 55개소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 평점을 받은 전국 13곳 중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자금성(수성구 황금동 소재)이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 또 우수업소는 두산동 들안길먹거리타운 소재 개성평통보쌈, 밥도둑, 들안애식당(한식), 뉴욕뉴욕(양식), 내안에(일식)와 황금동 소재 아서원(중식)이 우수업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업소는 ‘명예미소 국가대표’ 위촉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 제공, 언론 홍보지원을 받게 되고, 우수 업소는 위생·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성구 관계자는 "대구 대표 먹거리타운인 들안길이 지난 6월11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우수 외식업지구로 선정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먹거리 명소가 된 바 있다"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