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에서 조성한 고모동 수성패밀리파크가 22일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원녹지분야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는다. 수성패밀리파크는 8월 조경대상에 응모, 1차 서류심사와 평가위원들의 2차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고모동 일원 7만3270㎡에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7월에 조성한 수성패밀리파크는 풋살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소나무 외 29종 3만5235그루의 나무와 맥문동 외 13종 4만7865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특히 어린이물놀이장은 여름철에 하루 최대 3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앞으로 주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체력단련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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