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기 위해 '제5회 아줌마 대축제, 우리 농산물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 우리 농산물 큰 잔치’는 ‘제5회 아줌마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농산물 직거래행사로서 대구와 경북의 시·도민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지난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돼 도내 23개 시·군 모두 참여했다. 경북 농산물의 주요 고객들인 대구시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경북의 농산물을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 행사는 농산물의 주 구매자인 아줌마들의 역할에 중심을 둠으로서 가정주부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9일 초청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명의 아줌마가 한 팀이 돼 미션을 해결하는 ‘아줌마의 품격’, 아줌마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애플시아 가요제’, 간단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줌마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스트레스를 날려라’,‘아줌마 팔씨름대회’등 아줌마들의 숨겨진 장기를 선보이고, 아줌마들의 건강한 힘을 겨루는‘나는 아줌마'등이 열렸다. 이틀 째인 20일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매 프로그램인 ‘로컬푸드 사랑의 열매’,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 프로그램인 ‘아줌마 힐링 콘서트’가 열렸으며, 21일은 다문화 가족 및 일반인이 쉽게 참가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족 파이팅’, 재미있고 독특한 퀴즈를 통해 최후의 1인을 선발하는 참여프로그램인 ‘도전! 아줌마 골든벨’, 가요제 입상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또 경북도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이소’(www.cyso.co.kr) 홍보관을 운영해 대구소비자들에게 ‘사이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향후 농특산물을 구입은 ‘사이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수확 철을 맞아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들이 함께해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대구와 경북이 서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이라며 “우리 농산물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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