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기상청 다울관에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W마크)을 획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날씨경영인증 제도란 공공기관, 기업 등이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했음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제2회 날씨경영인증은 7~8월에 서류심사, 9월 현장심사 및 최종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공사에서는 대구기상대 맞춤형 기상정보 수신, 날씨정보 전파체계 등 기상정보 인프라 구축과 이를 적극 활용하여 집중호우, 폭설 시 성공적 대응을 통한 기상재해에 따른 무사고 달성의 성과를 인증 받은 것이다.
특히, 기상재해 유형별 영향성 분석을 통한 취약요인을 도출해 출입구 계단인상, 분기기 융설장치, 레일 살수장치 등 방재시설 완비와 비상자재 확보, 기상상황반 운영, 외부기간 실시간 감시체계 운영 등 기상재해 피해 예방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류한국 사장은“우리 도시철도의 기본적이고 최고의 가치는 안전이며, 이번 날씨경영인증을 계기로 자연재해에 따른 방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금년 4월에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고, 5월에는 소방방재청 주관 공공기관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시철도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배만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