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 7년이 된 결혼이민자 한하이우(중국) 씨가 한국인도 쉽게 합격하기 힘든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제이다. 한식조리기능사는 국가고시로 내국인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국가시험으로 특히 필기는 한국어가 아직 서툰 결혼이민자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이다. 그럼에도 한하이우 씨는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식조리사 실기과정을 지도한 영남이공대 김영숙 교수는“한하이우 씨가 한국인 못지않게 요리솜씨가 있고 열정이 많아 좋은 성과를 이뤄 기쁘다”고 전했으며, 달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자격취득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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